Starnews

BTS 진, 이연복도 감탄한 '소라더덕무침'..생물엔 쥐약[푹다행][★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훌륭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직접 찾은 소라, 해삼, 더덕을 사용해 요리를 만드는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본격적인 식사 준비 전 진을 향해 "요리 뭐 하나 만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진은 흔쾌히 "뭘 만들면 좋겠냐"고 말하며 고민에 빠졌고, 소라 더덕 무침을 메뉴로 정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진이 요리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이연복은 "칼질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고, 진의 요리를 맛본 산들, 안정환 등은 "요리를 정말 잘한다" "종로 골뱅이집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바닷물 빠진 갯벌로 나가 다른 식재료를 구하기 시작했다. 미리 던져놨던 통발은 수확이 없었지만 다행히 작은 게들을 발견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하지만 진은 식재료 손질을 잘하던 이전과 달리 생물은 전혀 잡지 못 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진의 절친 산들이 직접 나서 게를 잡으며 "안 잡고 뭐하고 있냐"고 나무라자 진은 "너한테 양보하려고 한 거다. 너는 내 마음도 모르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수영 '반짝이는 미모'
베이비몬스터 아현-로라-파리타 '언제난 빛나는 BM!'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