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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흘리고 다녀?" 22기 옥순, 경수에 '돌직구' 불만 고백[나솔][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에게 불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2기 경수와 옥순의 1대 1 대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경수에게 "원래 흘리고 다녀?"라며 쌓였던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밤잼 바른 식빵을 먹고 있던 경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옥순은 경수에게 식빵을 조금만 먹을 수 있도록 찢어달라고 요구했고, 경수는 자신이 먹던 식빵을 찢어서 경수에게 건넸다. 그러나 옥수은 경수가 자신이 먹던 식빵이 아닌 새 식빵을 건네준 걸로 기억하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던 경수 역시 옥순의 말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새 거를 주고 싶지"라며 잘못된 기억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경수의 해명에도 옥순은 "제가 섭섭한 걸 자꾸 따지고 싶지 않다"라고 했고, 결국 경수는 "조심하겠습니다. 진심으로"라며 옥순에게 사과했다. 경수의 진심 어린 사과 한 마디에 옥순의 마음은 풀리는 듯 보였다.


이어진 경수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꾸 저한테 '너는 흘리는 사람이냐' 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아무나한테 그러지 않는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좋기는 했다. 되게 섬세하게 날 보는 느낌이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니까 자기 전까지 이야기하자고 얘기해서 행복했다"라며 옥순을 향한 깊어진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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