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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로 남은 모차르트 얼굴, 두개골 재구성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The World News 캡처
/사진=유튜브 The World News 캡처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얼굴이 복원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SBS뉴스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얼굴 복원 전문팀이 법의학 기술을 사용해 모차르트의 얼굴을 복원했다.


모차르트의 외모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모차르트는 생전 자신의 초상화 네 점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생전 그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초상화와 다르게 생겼다고 증언하면서 모차르트의 실제 얼굴은 미궁에 빠졌다.


이에 최근 브라질 얼굴 복원 전문팀이 1902년 박물관에 기증된 모차르트의 두개골을 바탕으로 얼굴 복원에 나섰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머리뼈는 아래턱뼈와 치아 일부가 유실된 상태라 통계와 해부학적 변형 기법을 동원했다. 코와 귀, 입 등은 수백 명의 성인 유럽인으로부터 얻은 측정값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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