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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첫째 딸, 명품 원피스 입은 이유 "비싼 거 알아"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캡처

배우 윤진이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오열주의. 모두가 오열하는 눈물의 100일 사진 촬영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진이는 둘째 딸 100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 그는 100일 촬영을 위해 "100일밖에 안 돼서 살짝 배를 가리려고 여기까지 올렸다. 아직 4kg가 남았다"며 "약간 여리여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약간 시스루틱하게 오프숄더로 입었다"고 의상에 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캡처

이어 첫째 딸 제이의 의상에 대해서는 "이 원피스를 좋아한다. 워낙 자기가 이걸 입고 싶다 해서 입는 것"이라며 "자기가 입었을 때 예뻐보이나 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싼 건 알아가지고"라고 웃었다.


이 가운데 주인공인 제니는 물려 입은 옷이라고. 윤진이는 "저희 언니 옷 물려 입었다. 사진 촬영하면 밝게 나올 거 같아서 입혀봤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제이를, 지난 2월 둘째 딸 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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