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7기 정숙, 상철 패딩 속으로 쏙..2주 연속 직진 스킬에 3MC 환호[★밤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7기 정숙이 상철을 사로잡기 위해 깜짝 스킨십 스킬을 선보이며 3MC의 환호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0회에서는 27기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플러팅 현장이 이어졌다.


이날 영자는 관심 있는 사람으로 꼽았던 광수의 외출을 따라 나서 1대1 대화 시간을 만들어냈다. 그는 "가까이서 보니까 되게 잘생기셨네요"라고 솔직한 플러팅을 날렸다.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이어 "광수님 눈빛이나 표정이 되게 선한 느낌이어서 대화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자, 광수는 "영자님도 인상이 좋다"고 답했다. 영자가 "그게 이성적 호감으로 느껴지냐"고 재차 묻자 광수는 "각자의 취향 차이가 있을 뿐, 통계적으로 보면 예쁜 얼굴이다"라고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이에 영자는 "그 말이 듣고 싶어서 계속 물어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술자리에서는 정숙이 호감남 상철을 향해 결정적 스킬을 발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같이 앉아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 정숙은 "아유 추워"라며 자연스럽게 상철의 패딩 안으로 자신의 몸을 쏙 밀어 넣었다.

/사진='나는솔로' 방송화면 캡쳐

이 장면을 본 3MC는 즉각 환호성을 질렀다. "역시 포항의 옥순이다"라는 감탄이 쏟아졌고, 데프콘은 "이거 드라마냐? 감성 터진다. 마치 '솔로 시그널'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테이블에 있던 영수, 영철, 옥순 역시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옥순은 첫날 밤에도 상철이 자신에게 대화 신청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술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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