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7기 현숙이 과감한 데이트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영식이 현숙과 슈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7기 현숙은 영식과 데이트를 위해 화려한 스타일의 원피스 착장을 선택했다.
현숙이 "굿모닝"이라고 말하며 2층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본 옥순은 "와, 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반면 영식은 "나 좀 부담스럽다"면서 현숙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정말 화려하다"며 깜짝 놀랐다.
MC 송해나는 "저런 선택하기 쉽지 않다"고 현숙의 과감한 의상 선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현숙의) 몸매가 좋더라. 눈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숙 님 옷에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 다 있었다. 옷도 몸에 쫙 달라 붙어서 눈을 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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