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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피해자 "놀이터서 90분간 뺨 맞아" 주장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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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SBS
/사진=SBS

배우 송하윤의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가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하윤 학폭 피해 최초 폭로자 오 씨가 출연했다.


오 씨는 "2004년 여름에 그때 연락이 와서 점심시간에 불러내서 갔더니 (송하윤에게) 뺨을 맞은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 오른손으로만 때렸던 걸로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 씨는 당시 놀이터에 불려 나가 영문도 모른 채 송하윤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오 씨는 "(송하윤이) 학교에서 싸움 잘하고 잘 나가는 형의 여자친구였다. 그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다른) 학교 폭력으로 인한 강제 전학으로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 가게 됐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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