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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에 집단 폭행 당해, 전치 4주"..피해자 직접 폭로 [궁금한 이야기] [별별TV]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배우 송하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송하윤을 포함한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강현아(가명) 씨가 등장했다.


강현아 씨는 폭행 가해 무리에 대해 "왕따라고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될 만큼 친한 친구들이었다. 그런데 송하윤이 전학 와서 이간질해서 말다툼이 일어났다.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송하윤도 때렸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전치 4주여서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현아 씨는 "학교에서 징계위원회도 열었고, (송하윤은) 강제 전학도 갔다"며 "그 정도로 큰일이었고, 나도 많이 맞았다. 나는 그 아이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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