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왕석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빼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석현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인생네컷을 담았다. 깔끔한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한껏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손주이자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던 그는 드라마 '신과의 약속', '친절한 경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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