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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前남편과 '환승연애' 출연? 난 좋다" 파격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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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 /사진제공=KBS 2025.04.02 /사진=이동훈 photoguy@
방송인 홍진경 /사진제공=KBS 2025.04.02 /사진=이동훈 photoguy@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일상과 관련해 장난스러운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는 '토크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토크의 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접을 보는 상황을 그렸다. 홍진경이 나가자마자 김숙은 "이제 '솔로지옥'을 나갈 거냐"라며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사실 그쪽 제작진들만 오케이한다면 나도 좋다"라고 했다.


주우재는 "이제 '솔로지옥' 보다는 '황승연애'를 나가야 하지 않나"라고 하자, 홍진경은 "그건 라엘이 아빠도 같이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럼 상의를 해보겠다. 난 좋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우영은 "어린 시절, 언어, 신체적인 폭력까지 감당해야 했다고 하는데 많이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낸 거 같다"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방송에서 처음하는데 내가 데뷔하고 나서 날 가깝게 봐줬던 분이 신체적인, 언어적인 폭력을 많이 했다.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다. 어린 시절에 힘들게 하는 사람을 극복하고 나니 누구를 만나도 좀 쉽다"라고 깜짝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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