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조째즈 "재즈바 단골 손님=주지훈→김남길..뮤비 무보수 출연 약속"[라스][별별TV]

발행:
수정:
정은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가수 조째즈가 화려한 배우 인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37회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게스트로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는 자신이 운영 중인 재즈 바의 단골 손님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배우 주지훈, 쌈디, 류준열, 김남길, 현봉식, 로운이 단골 손님"이라고 밝히며, 예상치 못한 초호화 인맥을 공개했다.


조째즈는 "아무래도 연예인 분들의 입소문을 탄것 같다"라고 유명해진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김국진이 "그분들은 조째즈 씨가 유명해진 게 아쉽겠다"라고 농담하자, 조째즈는 "맞다. 유명해져서 불만스럽다고 하더라"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이를 들은 김완선은 "거기 남자배우들 보러 가면 되겠다"라고 말했고, 옆자리에 있던 김광규는 즉시 "나도 배우다"라고 외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한편 조째즈는 자신의 '단골 전략'에 대해서도 솔직히 공개했다. 그는 "일단 잘 들어준다. 가만히 듣고 있다가 분위기가 촉촉할 때 노래 한 곡을 부른다. 저만의 하이볼 을 만들어준다"라고 밝혀, 재즈 바 사장다운 감성적인 노하우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주지훈, 김남길 등 배우들이 조째즈 뮤직비디오에 무보수로 출연해주겠다고 제안했고, 결국 김남길이 가장 먼저 뮤직비디오에 실제로 무보수로 출연해줬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비비업, 한국적 요소 담긴 노래 'House Party'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라이드' 출발
게임 원작으로 탄생한 숏폼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봄 "2NE1 활동 정산 완료" 소속사 수습 후 '양현석 고소장' 삭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FC 손흥민, 아직 우승 기회 남았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