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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조연 시절' 박서준에 매타작.."죽기 살기로 해 분량 사수"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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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금보라가 박서준과 드라마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캐릭터 분량 사수를 위해 박서준에게 매타작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둘은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모자 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던 박서준은 금보라의 "너와 내가 합을 잘 맞춰야 오래 간다"는 조언에 매타작도 감수, 금보라와 수없이 합을 맞추며 찰떡 모자 '케미'를 보여줬다고. 죽기 살기로 연기한 덕분에 박서준과 금보라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분량을 사수는 물론 인기까지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금보라는 현재 남편과의 연애담부터 재혼까지의 일화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인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금보라는 남편에게 주저없이 호감을 표한 것은 물론, 스킨십부터 해외여행까지 먼저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어 금보라는 혼인신고 역시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고 고백하며 '테토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남편의 호적 및 이름 이슈로 혼인신고를 하려면 남편의 개명 절차가 우선적으로 필요했고, 금보라는 자신의 이혼을 도와줬던 변호사의 자문까지 받아 무사히 혼인신고를 처리할 수 있었다고.


또한 금보라는 "이혼이 고민되는 부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다녀와야한다"고 조언했다. 금보라가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에게 이런 조언을 남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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