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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 이지현, 이혼 후 공황장애로 응급실 行.."무서워서 운전 못 해" 부작용까지[데이앤나잇][★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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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공황장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돌싱맘' 이지현, 정가은이 출연해 이혼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지현은 "이혼 소송이 세상에 그 어떤 법정 소송보다 힘들고 지저분하다. 혼인신고서에 사인하는 순간 그걸 깨기 위해 어마어마한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아픔이 있더라"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그는 "이혼 기사가 나면 제 인생이 끝날 것 같았다"는 정가은의 말에 "그 공포가 어마어마하다"라고 공감했다.


이지현은 "저는 딱 그런 마음에서 공황장애가 왔다. 두 번째 이혼할 때 기사가 날까, 안 날까 봐 마음을 너무 졸이다가 공황장애가 왔다. 가족들도 너무 아파하니까 그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몸은 너무 건강한데 공황장애가 문제다. 심하게 올 때는 증상을 알면서도 심장에 문제가 있나 하는 두려움에 저도 모르게 응급실에 간다. 못 걸으니까 119를 부른다. 저는 공황장애 이전에는 운전을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30분 이상 거리는 운전을 못 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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