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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꾸르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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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핀란드 럭셔리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오픈한다.


예술에 근접한 디자인이라는 시각과 접근을 통해 "패션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예술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는 1976년 런칭 이래 예술성을 접목한 패션으로 고 다이애나비,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 등 수많은 명사들에게 사랑 받았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마리아 꾸르끼 매장에서는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게리트 리트벨트(Gerrit Thomas Rietveld) 등 데 스틸(DE STIJL)의 신조형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을 비롯하여 2014 A/W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일 오픈 당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방문 고객 50명에게 풍뎅이 팔찌를 선물했으며, 고 다이애나비의 스카프로 알려진 마리아 꾸르끼의 스카프로 연출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아 꾸르끼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구매고객에 한하여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 핀율 백을 증정하는 등 방문 및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 첫 주 주말에는 한, 핀 수교 41주년을 기념하여 핀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무민(MOOMIN)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비롯 모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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