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일 년에 단 한 번 50% 할인 '2021 프레쉬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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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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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2021 프레쉬 세일’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 프레쉬 세일'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온라인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영업시간에 맞춰 세일을 개시한다. 세일 대상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러쉬의 베스트셀러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비누 등이며, ‘2020 윈터 컬렉션’ 제품을 포함한다.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을 포함하여, 보디 스프레이, 프레쉬 마스크, 페이셜 솝, 캔버스 백, 낫랩(Knot Wrap)등 일부 품목은 세일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레쉬 세일은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한다’라는 러쉬의 글로벌 가이드(Freshness Policy)에 따라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세일이다. 향기로운 러쉬의 제품과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1 프레쉬 세일’은 오는 21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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