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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울 및 수도권 시세 '미미한 상승세'

발행: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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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7~8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임대차 관련 데이터를 살펴보면 매매거래가 위축되는 사이 전세 거래량은 늘어날 조짐이며 월세 가격 지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매월 경신 중이다.


국내 3대 시세조사 기관에서 조사된 서울지역 아파트 월세지수를 살펴보면 부동산R114가 150.29(10월), KB국민은행 117.9(10월), 한국부동산원 103.56(9월)으로 각 조사 기관의 기준 시점과 조사 방식은 각각 다르지만 모든 기관에서 조사 이래(부동산R114는 2002년부터, KB국민은행과 한국부동산원은 2015년부터) 역대 최고다.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p 둔화되며 0.01% 상승했다. 재건축이 0.02%, 일반아파트는 0.01%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 수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25개구 중 대다수 지역이 보합(0.00%)을 기록한 가운데 서초(0.03%) 광진(0.03%) 성동(0.02%) 마포(0.02%) 동대문(0.02%) 등ㅇ상승했다. 신도시는 1기와 2기 신도시 개별 지역 모두에서 보합(0.00%)을 나타냈다. 경기ㆍ인천은 이천(0.10%) 의정부(0.03%) 화성(0.02%) 등에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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