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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차승원, '5월 기대되는 남자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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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봉될 영화 '혈의 누'의 주인공 역을 맡은 차승원이 '5월 개봉작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로 꼽혔다.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인터넷을 통해 11~14일 진행한 '5월 개봉작에서의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 설문에서 차승원은 투표자 1334명 중 52.02%에 해당하는 69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에는 차승원을 비롯해 '남극일기'의 송강호 유지태, '사과'의 김태우, '연애술사'의 연정훈, '안녕, 형아'의 박지빈, '극장전'의 김상경 등 7명이 경합을 벌였다.


2위는 303명의 표를 얻은 송강호(22.71%)가 차지했으며 그 뒤는 유지태, 김상경, 박지빈, 연정훈, 김태우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혈의 누'측은 "영화 '리베라메' 이후 '혈의 누'를 통해 오랜만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줄 차승원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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