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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1번가의 기적'서 여자복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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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지원이 영화 '1번가의 기적'에 출연한다.


하지원 소속사측은 23일 오후 "영화 '색즉시공'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인 '1번가의 기적'에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번가의 기적'을 통해 캐릭터의 갈등과 애정을 표현하면서 현 시대적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번가의 기적'은 철거촌 주민들의 애환과 사랑을 소재로 한 휴먼드라마로 불우한 환경속에 자라 자신의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 복서를 그릴 예정으로 6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하지원은 "현실적이며 진실된 연기를 통해 휴먼드라마 장르에 맞는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 13일 차태현과 출연한 영화 '바보'촬영을 마치고 '1번가의 기적' 촬영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박성기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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