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가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 홍보차 1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 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소피 마르소는 연인 크리스토퍼 램버트(사진왼쪽)와 함께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토퍼 램버트는 한국에서 영화 '포트리스' '하이랜더'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소피 마르소는 쇼메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감각의 제국'을 홍보한다.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차 내한한 뒤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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