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다큐 '북극의 눈물', 전국 43개관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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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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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전국 43개관에서 개봉된다.


13일 홍보사 올댓시네마에 따르면 '북극의 눈물'은 오는 15일 전국 43개(CGV 36개, 프리머스 7개)의 상영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다.


'북극의 눈물'은 북극의 생명, 그 위대한 승리자들이 써내려 간 생존의 드라마, 이미 잃어버린 그리고 곧 잃어버릴 안타까움에 대한 거대한 기록을 다룬 한국 명품 다큐의 신화로 평가되고 있다.


100% 국내기술, 20억 원의 제작비, 300일간의 대장정, 국내 최초로 북극심층 탐사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스크린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인위적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진정성의 힘", "TV보다 2배는 커진 감동", "티켓 값을 지불하고 스크린에서 충분히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어떤 상업영화에도 뒤지지 않는 잘 만든 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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