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9회 뉴욕 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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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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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차승원 주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제9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해마다 4~5편의 한국영화는 물론, 아시아의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중 하나.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과 아시아 영화를 미국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한국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에 맞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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