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재희가 가수 환희 주연 영화 '스타'(감독 한상희, 제작 맑음영화사, 제작지원 동아방송대학)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재희는 '스타'에서 아시아 슈퍼스타 로미(환희 분)의 매니저 재현 역을 맡았다.
'스타'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로미와 숨은 천재 가수 뮤즈(강요환 분), 이들에게 사랑받는 보스턴에서 온 디자이너 아라(김수연 분), 가요계의 퀸 민정(강해인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열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해외 로케이션 분량이 전체분량의 60%로 일본 최남단 섬 이시가키섬에서 촬영한다.
이시가키섬에서는 한국 배우들의 영화 촬영 소식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는 한국과 일본 동시개봉 예정으로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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