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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27세 연하남과 해변 데이트 포착

발행:
안이슬 기자
영화 '원초적 본능2' 스틸
영화 '원초적 본능2' 스틸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4)이 연하의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샤론 스톤과 연인 마틴 미카가 29일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의 남자친구 마틴 미카는 샤론 스톤보다 27살이나 어린 아르헨티나 모델이다. 이들은 지난 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패션지 '보그'의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해변에서 사람들의 시선에도 당당하게 키스를 나누고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유혹'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50세가 넘은 지금도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최근 그의 아이를 돌보는 보모로부터 부당해고와 인종차별 등 학대혐의로 고소당했다. 샤론 스톤의 대변인은 돈을 노린 터무니없는 소송이라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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