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첫 스틸 공개, 악당들의 모임

발행:
김소연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사진=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트위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사진=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트위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블 스튜디오의 경쟁자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베일을 벗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자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별 기동대 X 집합, 준비.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많은 기대감과 궁금증을 모았던 데드샷 역할을 맡은 윌 스미스의 단독 컷도 따로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데드샷(윌스미스 분)과 할리퀸(마고 로비 분), 인챈트리스(카라 델라빈 분), 부메랑(재이 코트니 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조커는 눈에 띄지 않는다. 데이비드 아이어 감독은 앞서 4월 25일에도 자레드 레토가 연기하는 조커의 이미지를 선보인바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특별 사면을 댓가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악당들의 이야기다. 지난 4월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촬영이 시작됐다.


오는 2016년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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