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렌즈' 6인방 재결합 없다"

발행:
김현록 기자
'프렌즈' 공식 이미지
'프렌즈' 공식 이미지


미국 시트콤의 전설, '프렌즈' 6인방의 재결합이 결국 무산됐다.


'프렌즈' 6인방 중 하나인 매투 페리는 최근 대변인을 통해 '프렌즈' 특별판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른 주요 출연자 데이비드 쉬머 또한 최그 인터뷰를 통해 '프렌즈' 특별판 출연 가능성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데이베디 쉬머는 "'프렌즈'의 재결합은 없다. 우리가 진정 사랑했으며 그 일원으로서 황홀했던 감독 지미 버로우스에 대한 경의 차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프렌즈'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시즌 동안 이어지며 사랑받은 미국 NBC의 히트 시트콤. 막을 내린 지 10년이 지났지만 그간 시즌11 제작 가능성, 6인으 주인공이 뭉친 특별판 제작 가능성 등이 나돈 바 있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아웅다웅 살아가는 6명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삶을 그린 '프렌즈'는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누렸으며, 한국에서는 '미드'가 자리잡는 데 공헌한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레이첼 역의 제니퍼 애니스턴, 모니카 역의 코트니 콕스, 피비 역의 리사 쿠드로, 조이 역의 맷 르블랑, 챈들러 역의 매튜 페리, 로스 역의 데이비드 쉬머 등이 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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