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엘리자베스 헐리 재결합? "근거없는 뜬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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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인턴기자
/사진=(좌)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 스틸컷, (우)영화 '더블 웨미' 스틸컷
/사진=(좌)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 스틸컷, (우)영화 '더블 웨미' 스틸컷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의 재결합이 그저 루머일 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은 "최근 보도된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의 재결합 소식은 그저 근거 없는 뜬소문일 뿐"이라며 둘의 재결합 사실을 부인했다.


매체는 "둘의 재결합설은 확실한 루머"라며 "그랜트의 측근은 두 사람이 친한 친구인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소식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라고 못 박아 얘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십캅은 "휴 그랜트는 현재 연인 안나 에버스타인과 아무 탈 없이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최근 미국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는 "시간이 휴 그랜트를 향한 엘리자베스 헐리의 분노를 사그라들게 했다"며 둘의 재결합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과거 13년 동안 휴 그랜트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다 지난 2000년 휴 그랜트의 바람기를 참지 못하고 결국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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