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퀸' 마고 로비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할리퀸이 주연을 맡은 새 영화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DC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포토크래퍼 클래이 이노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고 로비의 새 '할리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은 그동안 한 번도 본적 없는 사진으로, 마고 로비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고 로비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마고 로비는 DC의 여성 빌런 무비가 '고담 시티 사이렌스'(Gotham City Sirens)에도 주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에는 할리퀸 외에 캣 우먼, 포이즌 아이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빗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DC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 제작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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