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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 괴한 습격 이후.."돈보다 가족·친구가 더 중요"

발행:
강민경 기자
임달화 /사진=김창현 기자
임달화 /사진=김창현 기자

괴한의 습격을 받은 중국 배우 임달화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 야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달화는 퇴원 후 집에서 아내이자 모델인 기기의 도움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임달화는 "수술한 부위의 실밥을 아직 뜯지 않았다. 손을 다친 뒤 생활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과 친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달화는 지난달 20일 중국 광동성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복부와 손가락에 자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다.


임달화를 칼로 찌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임달화는 용의자를 용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달화는 지난 1980년 영화 '육화분금'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를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한국 영화 '도둑들'에서 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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