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측 "박보영과 열애설 사실무근..친한사이일 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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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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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49)이 박보영(30)과의 뜬근 없는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일 김희원 소속사 제이씨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함께 한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인터넷사이트는 서울과 안동, 그리고 영덕 등지에서 박보영과 김희원을 목격했다는 네티즌의 글을 모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CCTV에 찍힌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현재 소속사가 없는 박보영은 자신의 팬 카페에 바로 공식 입장을 밝히며 뜬금없는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김희원 측도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근거 없는 열애설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김희원은 지난해 영화 '신의한수-귀수편'에 출연했으며, 올해 영화 '담보', '입술은 안돼요' 등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박보영은 2018년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해 tvN드라마 '어비스' 에 출연했다. 박보영은 지난해 소속사를 나왔으며 현재 소속사를 물색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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