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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모스, 톰 크루즈와 약혼설 해명 "혼란"

발행:
강민경 기자
엘리자베스 모스, 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엘리자베스 모스, 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톰 크루즈와 약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모스는 토크쇼 '와치 왓 해픈즈 라이브'에 출연해 톰 크루즈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톰 크루즈와 함께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비밀리에 약혼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한 타블로이드지는 엘리자베스 모스와 톰 크루즈가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엘리자베스 모스는 톰 크루즈와의 결혼에 대한 가십에 대해 "사실 혼란스러웠다. 사람들이 내게 문자로 '왜 나한테 말을 안했냐'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다들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보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엘리자베스 모스는 "타블로이드지에 나온 사진을 보니 내가 전혀 해보지 않은 헤어스타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모스는 '더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내가 믿는 것에 대해서는 오직 나의 경험만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하다. 그러나 내가 믿는 것 중 하나는 말할 수 있는 자유이며, 우리는 인간으로서 여러가지를 비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자유다. 따라서 나에게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역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자베스 모스는 최근 개봉한 '인비저블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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