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상대배우'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완전히 회복"

발행:
강민경 기자
올가 쿠릴렌코 /AFPBBNews=뉴스1
올가 쿠릴렌코 /AFPBBNews=뉴스1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크라이나 출신 프랑스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회복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완전히 회복했다. 요약하자면 일주일 동안 나는 기분이 나빴다.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잠을 잤으며 고열과 두통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이주 째에 열은 사라졌지만, 가벼운 기침이 있어 피곤함을 느꼈다. 이주 째가 끝날 무렵 나는 완전히 괜찮아졌다. 나는 괜찮다. 나는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가 쿠릴렌코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들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4월 말 한국을 찾아 한국 배우 유연석과 한불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에 함께 출연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영화는 올가 쿠릴렌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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