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극장가는 계속해서 침체기인 가운데, 일일 관객수는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비저블맨'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24일 521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4367명이다. 이로써 개봉 5주 차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1917'은 477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7만 6039명을 기록했다.
3위는 '다크 워터스'의 몫이었다. '다크 워터스'는 2460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0만 8239명.
뒤를 이어 '정직한 후보'에는 1297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는 1156명이 찾았다. 박스오피스 TOP 5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극장을 찾은 일일관객수는 2만 5918명이었다. 전날 기록한 2만 5873명보다 45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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