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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3만 명대..1위 '엽문' 7천명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엽문' 포스터
/사진='엽문' 포스터


'엽문4: 더 파이널'이 코로나19 여파 속 4일째 박스오피스 1를 지킨 가운데, 일요일 관객수가 3만 명대에 머물렀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5일 75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3만 1113명이다.


이어 '1917'이 5209명을 모으며 2위를 지켰고, '주디'가 3501명을 모았다.


또 '인비저블맨', 'n번째 이별중', '더 터닝', '스케이러 스토리 : 어둠이 속삭임', '라라랜드' 등 외화가 뒤를 이었다. 한국 영화는 10위권 내에 없다.


이날 일일 총 관객수는 3만 7756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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