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6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그러나 계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일 총 관객수는 1만 명대로 하락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6일 271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만 3828명이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1917'은 190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3만 68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주디'의 몫이었다. '주디'는 141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 1341명.
뒤를 이어 '인비저블맨'에는 1302명, 'n번째 이별중'에는 1096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만 5726명이었다. 일일 총 관객수 최저 기록이었던 2만 명대도 무너졌다. 극장을 찾는 관객 수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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