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우디 앨런표 로맨스 '레이니데이 인 뉴욕', 주말 극장가 승자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레이니데이 인 뉴욕' 포스터
/사진='레이니데이 인 뉴욕' 포스터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데이 인 뉴욕'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을 사로잡았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레이니데이 인 뉴욕'을 본 관객은 1만 2163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4만 6730명이다. 주말 관객수가 3만 4426명으로, 주말을 사로잡았다.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하고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다. 우디 앨런 감독이 수양딸을 성추행 했다는 보도로 인해 인해 1점 평점 테러 등 논란도 있지만,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로 8777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 2만 2997명이다. 3위는 '트롤 : 월드투어'로 8115명이 봤다.


4위는 '저 산 너머', 5위는 '패왕별희 : 디 오리지날'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6만 9040명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김동욱 '시크한 매력'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이 직접 '좋아요'..'라이브 논란' 大반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