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영화 '고요한 아침' 촬영 종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한 일을 해준 크루들에게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고요한 아침'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유연석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지원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이 출연하는 '고요한 아침(Matin Calme)'은 영화 '더 페이지 터너'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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