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소울' 1월 20일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소울' 스틸컷
/사진='소울' 스틸컷


디즈니·픽사의 '소울'이 1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소울' 개봉 확정과 함께 2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소울'의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자극한다. 먼저 디즈니·픽사의 특별한 상상이 돋보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새로움 가득한 비주얼이 특별함을 더한다.


영혼들을 관리하는 제리와 귀여운 모습의 꼬마 영혼들, 그리고 신비로운 비주얼의 공간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어나기 전 세상' 곳곳을 누비며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 조와 22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극과 극 성격의 두 캐릭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을 통해 최고의 ‘소울’ 메이트로 거듭나게 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한 모험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욕은 활기찬 도시의 생명력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으로 실사 영화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조의 뉴욕 생활 곳곳에서 들려오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의 황홀한 음악이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뉴욕 최고의 재즈 뮤지션 도로테아 윌리엄스부터 이 밖에 각 세계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영화의 활기를 더하며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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