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미나리'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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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윤여정이 미국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나리' 스틸.
윤여정이 미국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나리' 스틸.

배우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추가했다.


6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 시상식 발표에 따르면 '미나리'는 작품상을,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윤여정은 LA비평가협회, 보스턴 비평가협회, 선셋 필름서클 어워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 여성 영화기자협회, 노스캐롤라이나 영화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잇따른 수상 소식으로 윤여정의 오스카 레이스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윤여정은 버라이어티 등 미국 주요 매체에서 올해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수상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오르고, 수상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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