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이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상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한지일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상 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지일은 수상 후 스타뉴스에 "뜻깊은 상을 받아 좋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일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영화배우로 활동을 했다. 이후 성인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수십 년 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연예계 대표 봉사왕으로 대중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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