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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감독 "재밌게 해보자고 만든 영화..개봉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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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김미화 기자
최은종 감독 / 사진=김창현 기자
최은종 감독 / 사진=김창현 기자


'이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최은종 감독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감격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살아있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와 함께 진행 된 무대인사에는 조병규 배누리 이현웅 태항호 윤진영 전재형 김규종 윤재 최은종 감독이 참석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최은종 감독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영화는 좋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영화를 한번 재밌게 찍어보자고 하고 시작한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 감독은 "극장에서 개봉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기적같이 극장에서 개봉하게 됐다. 작은 영화지만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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