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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명의 용사들' 9월1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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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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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9월15일 개봉한다.


2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다. 짱구가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개성만점 낙서 용사들의 등장이 예고됐다.


당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7월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이로써 9월15일에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과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가 동시 개봉해 가족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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