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본 감독 "'킹스맨' 개봉 때마다 韓 달려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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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매튜 본 감독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매튜 본 감독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매튜 본 감독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7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매튜 본 감독, 배우 랄프 파인즈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


'킹스맨'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언제나 한국에 달려가고 싶다"라며 "이번에는 상황이 그렇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는 꼭 한국에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랄프 파인즈 역시 "이 코로나19 상황만 아니면 여러분들과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텐데 너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12월 2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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