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9일째 400만 돌파..팬데믹 최단 기간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마블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9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2일 오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9일째인 이날 오전10시 4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2) 중 최단 기간 400만 돌파 기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2일차 100만 돌파, 3일차 200만 돌파, 4일차 300만 돌파 등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흥행 신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닥터 스트레인지2' 이 같은 흥행에 영화 속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의 감사 영상을 소개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한국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들었다. 정말 놀랍다"며 "마블을 향한 한국 팬분들의 사랑은 언제나 저를 놀라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과 멀티버스의 압도적인 비주얼 효과들이 가득하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