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보다 마동석..'범죄도시2', '닥터스트레인지2' 제치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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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범죄도시2'
/사진='범죄도시2'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는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15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는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만 8957장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부활의 흥행 신호탄을 쐈따.


'범죄도시2'는 개봉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이라면, 마동석의 전작 '백두산'(2019)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기대해볼만 하다.


2022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5월 18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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