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이유, 칸 사로잡은 이끼색 드레스 선택 이유.."300벌 드레스 피팅"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아이유 SNS
/사진=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칸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드레스 피팅을 공개했다.


1일 아이유의 SNS에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를 피팅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의 사무실을 찾은 아이유는 "오늘 드레스를 300벌 입어 볼 것이다"라며 영화제를 위한 드레스 피팅을 예고했다. 먼저 어깨를 드러낸 블랙드레스를 입은 아이유가 나오자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 300벌을 입어 볼 것이기 때문에 매번 그렇게 박수를 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다.


이어 아이유는 반짝반짝 빛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옷이 생각보다 무거웠고, 등이 훅 파인 디자인에 다들 놀랐다.


3번째 드레스는 아이유가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이끼색 드레스. 아이유는 "이게 지금까지 입은 것 중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고 머리를 묶자 감탄이 쏟아졌다.


4번째는 아이유가 좋아하는 보라색 컬러였지만 너무나 긴 스커트에 "칸에 있는 먼지를 다 쓸고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지만 아이유의 선택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를 이끼색 드레스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윤아 '예쁜미소의 연셰프!'
이즈나 '미니2집으로 컴백'
박규영 '완벽 미모'
임시완 '사마귀 같은 카리스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재미난 세상, 마치겠습니다"..故 전유성 추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벌써 4번째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