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와 공효진이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효진과 함께 찍은 화보를 게재했다. 신민아는 홍장현 사진작가가 찍은 보그 코리아 화보를 올리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서울 국제여성영화제'등을 태그로 달았다.
이 사진은 올해 서울국제여성 영화제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되는 공효진 신민아 주연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상영을 기념해서 찍은 사진.
앞서 공효진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스틸컷을 올리며 '지금,이대로가좋아요' 상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민아는 블랙 드레스, 공효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이 20대 시절 함께 찍은 영화가 개봉하며, 다시 극장에서 볼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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