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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첫 영화제 신인여우상 쾌거..'브로커' 춘사영화제 2관왕[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아이유가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로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유는 30일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브로커'에서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 엄마 소영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로써 아이유는 배우 이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연예계 커리어 첫 영화 시상식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의 비영리 경쟁 영화제.

/사진='브로커' 포스터


이번 영화제에서 아이유가 출연한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국제감독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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