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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만 돌파 '서울의 봄', 관객 사랑에 보답..흥행 감사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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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서울의 봄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1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해 1월 15일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9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1257만 1313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쾌속으로 돌파한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의 기록을 뛰어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고, 역대 개봉 영화 흥행 13위에 올라가 있다.


이렇듯 새해에도 열띤 관심 속에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8주차에도 연일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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