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인성이 함께 호흡한 박정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인터뷰를 가지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조인성은 국정원 요원 조과장 역을 맡아 완벽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벌써 류승완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인성은 그 어느때보다 류승완 감독과 완벽한 합을 자랑한다.
이번 작품에서 조인성이 액션을 담당한다면 박정민은 신세경과 함께 멜로를 담당한다. 박정민의 멜로 비주얼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인성은 '휴민트' 제작보고회 당시에도 박정민에게 '비주얼'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할 정도로 박정민의 멋짐을 강조했고, 박정민은 촬영하며 처음으로, 촬영 전에 10km 씩 달리기를 하며 관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조인성은 "(박정민의 잘생김은) 잘 봤다. 원래 멋있는 건 어렵다. 쉬운 줄 알았나"라며 "그거 특별한 거 아니다, 일어나서 아침에 30분씩 무조건 뛰고 해야한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 처음이니까 힘든거지 이제 힘든 길로 들어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고통의 길로 어서 와라. 축하한다"라며 "이제 얼굴이 푸석하네, 좋네 이런 댓글을 받을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휴민트'는 11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