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이상원, 솔로로 2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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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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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 소방차의 멤버 이상원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이상원 소속사는 8일 "이상원이 오는 16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솔로 가수로 2년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상원은 지난 2005년 정원관을 제외하고 김태형과 소방차를 재결성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솔로 앨범을 위해 1년여 동안 준비를 해왔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김흥국과 개그맨 황승환, 김구라 등이 우정출연했으며, 홍석천이 립싱크와 춤을 선보인다.


쇼케이스는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수지와 김혜림 등 동료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한 소방차 멤버 정원관과 이재원, 홍석천,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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